SM스틸, 부산영업그룹 출범
SM스틸은 2021년 9월 1일부로 '부산영업그룹'을 신설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 지역에서 판재 및 파이프 영업을 담당하던 부산영업소와 역시 동 지역에서 후판 영업을 맡았던 후판영업2팀 및 후판물류센터 등 3개 조직을 부산지역그룹이라는 단일 조직으로 통합한 것이다.
부산영업그룹의 출범에 따라 부산·경남 지역의 SM스틸 영업은 판재/파이프 등 기존 제품과 신규 후판 제품의 상호 보완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지역그룹의 초대 그룹장으로는 후판영업2그룹을 맡고 있던 정재훈 그룹장이 임명되었으며, 사무실은 별도의 신설 없이 기존의 부산영업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천로 200, Tel. 051-717-0511) 가 계속 이용된다.
정재훈 그룹장은 부산영업그룹 소속 직원들의 교차 근무를 즉시 시행하는 등 부산 지역 내 영업 활성화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 9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거행된 부산영업그룹 출범식에서 김기호 사장, 정재훈 그룹장 등 SM스틸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