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MTV영업소 확장이전
- 시흥 코일센터의 출하관련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출하전용’ 영업소
- 대폭 확장된 800평 규모의 하치장 운영
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인 SM스틸(대표 김기호)은 작년 1월부터 운영해온 ‘MTV영업소’를 올해 2월 21일부터 새로운 위치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SM스틸 MTV영업소는, SM스틸 시흥공장(코일센터)의 출하관련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출하전용’ 영업소로 탄생했다. 신규 MTV영업소는 다양한 규격의 스테인리스 판재 재고운용을 위해 기존 300평 규모에서 대폭 확장된 800평 규모로 하치장을 이전하였다.
SM스틸 강선태 STS영업본부장은, “작년 초 출범한 MTV영업소는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힘입어, 좀더 풍부한 구색으로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확장 이전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로 힘든 시국에 수요가들과 함께 상생 발전을 이루어가는 접점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SM스틸 MTV영업소는 시화 MTV지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오이도 스틸랜드와 남안산IC 양측으로부터 5분이내의 접근성이 확보된다.
SM스틸 관계자는, “SM스틸의 기존 MTV영업소는, 스테인리스 후판 고객들을 위한 ‘시화 후판물류센터’로 개편되어 SM스틸 후판영업본부 주관 하에 기존위치에서 그대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사진 1> MTV 영업소 전경
<사진 2> MTV영업소 내부 전경